김하성 유틸리티 부분 골든글러브 수상

김하성 선수가 아시아 출신 내야수 중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2루수와 유틸리티 부분에 동시에 경합을 벌였는데요. 유틸리티 부분에서 수상했습니다. 아래 뉴스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목   차 

• 1. ‘MLB 골드 글러브’ 김하성,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
• 2. ‘백업 전락’ 예상 깨고 ‘수비 달인’으로…亞야구 새역사 쓴 김하성
• 3. 김하성, MLB 유틸리티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 한국 선수 최초
• 4. [단독]김하성, '유퀴즈' 뜬다…韓 최초 골든글러브 '새역사' 소감 공개
• 5. 김하성, 한국인 첫 MLB '골드글러브' 수상… 만능 수비능력 입증
• 6. [그래픽] 2023 MLB 내셔널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
• 7. 김하성 골드글러브 수상에 소속팀 샌디에이고 '황금빛 축하'
• 8. 일본 선수들도 못했는데…김하성 꿈이 이뤄졌다, 亞 최초 GG 감격 "내게 가장...
• 9. 김하성, 한국 최초 MLB 골든글러브 유틸리티 부문 수상 "최고의 엘리트 수비수...
• 10. 김하성 MLB 역사 썼다…한국인 첫 골든글러브

1. ‘MLB 골드 글러브’ 김하성,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

 

• 공격, 수비, 주루, 팀플레이 등을 두루 보는 KBO리그 골든 글러브와는 차이가 있다. 올 시즌 내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한 김하성은 유틸리티 부문에서 무키 베츠(LA 다저스), 그리고 3월 열렸던 세계야구클래식(WBC) 때 한국 대표팀 키스톤 콤비 호흡을 맞췄던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수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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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업 전락’ 예상 깨고 ‘수비 달인’으로…亞야구 새역사 쓴 김하성

 

• 공격과 수비를 함께 평가해 기자단 투표로 뽑는 국내 프로야구의 골든 글러브와 사뭇 다르다. ‘유틸리티 야수’ 부문에서 골드 글러브를 받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전천후 야수로 인정받은 것이다. 6일(한국 시간) 발표된 2023 MLB 양대 리그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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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하성, MLB 유틸리티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 한국 선수 최초

 

•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MLB닷컴이 공개한 2023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에서 유틸리티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이번 시즌에 주로 2루수로 활약했다. 또한 유격수, 3루수로도 출전하며 내야에서 철벽을 과시했다. 김하성은 이같은 활약으로 지난 19일 2루수, 유틸리티 야수 등 두 개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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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독]김하성, '유퀴즈' 뜬다…韓 최초 골든글러브 '새역사' 소감 공개

 

• 특히 김하성은 이날 2023년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든글러브상을 수상했다. 유틸리티 부문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김하성은 한국 선수 최초이자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하성은 '유퀴즈'에 출연해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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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하성, 한국인 첫 MLB '골드글러브' 수상… 만능 수비능력 입증

 

•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역대 한국인 선수로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올해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연합뉴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역대 한국인 선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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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래픽] 2023 MLB 내셔널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

 

• 김초희 디자이너 =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진행된 MLB 골드글러브 시상식에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골드글러브 상을 수상한 것은 김하성이 최초다. 아시아로 범위를 넓히면 스즈키 이치로(일본)에 이은 두 번째인데, 내야수 중에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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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하성 골드글러브 수상에 소속팀 샌디에이고 '황금빛 축하'

 

• 한글로 '금빛 그 자체'라는 찬사와 함께 김하성의 첫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아울러 김하성이 환상적인 수비를 펼치는 다양한 모습을 담은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편집해 게시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2루수로 106경기(98차례 선발)서 856⅔이닝을 소화했다. 또한 3루수로 32경기(29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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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본 선수들도 못했는데…김하성 꿈이 이뤄졌다, 亞 최초 GG 감격 "내게 가장...

 

• 김하성은 2018~2020년 3년간 KBO리그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는데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까지 손에 넣었다.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는 미국야구협회(SABR)가 개발한 수비 통계 지표 SDI(SABR Defensive Index)가 25% 반영되며 75%는 현장 감독과 코치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감독과 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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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김하성, 한국 최초 MLB 골든글러브 유틸리티 부문 수상 "최고의 엘리트 수비수...

 

• 김하성이 이번 골드글러브 시상식에서 받은 유틸리티 부문은 20222년에 신설, 다양한 포지션에서 출중한 능력을 발휘한 '만능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하성은 지난해 브랜던 도노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2번째 수상자가 됐다. MLB닷컴은 수상 발표 후 "김하성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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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하성 MLB 역사 썼다…한국인 첫 골든글러브

 

• 한국인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받은 김하성은 아시아 선수로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이치로는 외야수로 2001~2010년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 10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김하성은 아시아 내야수 첫 수상자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김하성은 올 시즌 2루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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